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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볼 수 있는 눈

by 김정준




아니 그 사람이 그런 쓰레기 같은 짓거리를 했단 말이야? 그렇게 반듯한 사람이......


정말 그 사람이 그렇게 훌륭한 선행을 했다고? 믿을 수 없네.. 자기 것만 챙기는 욕심 사나운 사람인줄 알았는데.....


사람에 대한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고 재평가를 하게 될 때가 있다.


살면서 얼마나 많은 훌륭한 사람을 하찮게 여기고 지나쳤을까?


살면서 얼마나 많은 몰지각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지나쳤을까?


제대로 구분할 수 있는 혜안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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