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일 명상 뒤 짧은 느낌을 적습니다"
공부할수록
그냥 '내가 타고난 개성대로 자유롭게 살아야쥐~' 하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나는 너무 좋은 사람,
좋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된다는 강박에
묶여 있었다는 게 보인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는데...
그렇다고
살아있는 생명 모두에게 좋은 일이 없는 건 아닌 게 또 이 세상 일이니..
'자리이타'의 깊은 뜻을 생각해 본다.
사진 : 2005년 1월 희말라야를 향해 가는 비행기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