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사 + 명사]로 이루어진 단어 무리는 절대 명사가 될 수 없다. 이 들은 부사다. 그래서 문장의 주어, 동사, 목적어 자리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런데, 부사는 매우 자유로운 영혼이라서 문장에서 아무곳이나 들이댄다.
* 주어 * 동사* 목적어*
*표시가 있는 곳이 부사가 들어갈 수 있는 잠재적인 자리들이다. 그래서 영어를 배우는 사람에게 부사는 매우 성가신 존재이다. 부사때문에 문장의 뼈대를 제대로 찾는게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치사 + 명사]가 부사라는 것을 확실히 기억하고 문장을 해석할때 적용하면 이 자유로운 영혼을 내 손 안에 가둘수 있게 된다.
다음 문장을 살펴보자.
comtemporary researchers : 큰 뼈대의 주어이다. 접속사가 없기 때문에 바로 큰 뼈대임을 알 수 있다.
however: 앞 뒤로 쉼표(,)가 있는 것은 중간에 첨가를 해준 단어라는 것이다. 즉, 일반적인 문장의 순서 주어-동사-목적어 를 잠시 잊으라는 이야기다.
have: 큰 뼈대의 동사이다. have동사는 좀 특이하다. 카멜로온처럼 뒤에 나오는 단어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have뒤에 명사가 나오면 '~을 가지다, 소유하다, 먹다'라는 의미가 된다. 하지만 뒤에 동사를 활용하여 만든 형용사 즉 과거분사가 나오면 have는 동사자리를 메꾸기위해 사용된 단어라고 보면 된다. 영어는 동사 자리는 반드시 채워줘야 하기 때문에 보통 의미가 딱히 없는 동사들을 자주 사용한다. get (움직여서 무언가를 얻다), do (수행하다, 실행하다) 이런 동사들이 바로 이런 유형의 동사들이다.
available: 형용사이다. 이 단어는 동사 have의 목적어가 될수가 없다. have는 명사 혹은 과거분사만이 뒤에 와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단어가 글쓴이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문장의 순서를 바꾸어 졌음을 알 수가 있다. available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형용사는 명사를 꾸며준다고 했다. 그러면 이 형용사가 꾸며주는 명사를 발견해야 한다.
to them: 전치사+명사 이므로 have의 목적어가 될 수 없다. 부사이기 때문에.
a number of technolgoical inovations: 이게 바로 have의 목적어가 된다.
available to them은 innovations을 꾸며주는 단어인데 글쓴이는 '연구자들에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서 동사 뒤에 바로 이 단어들을 쓴 것이다.
자기 자리 아닌데 갑자기 끼어든 부사를 놓치면 문장 해석이 어려워지고 글쓴이가 강조하고자 하는 의미도 파악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부사는 영어의 열정이다. 영어의 열정과 함께 영어를 즐겨야지 영어의 열정으로 인해 영어 공부 동기가 소각되면 안된다. 그럴러면 문장에서 부사를 잘 찾고 인정해 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