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면.
"아무것도 모르쇠" 태도를 지녀라
내 몸이 "아무것도 모르쇠" 마음가짐이 베일수 있도록 한다는 것은 내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다른 교실을 많이 참관해서 많이 배우라는 말이기도 하다.
완벽하지 않다는 것은 능력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우리가 완벽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주어진 시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각자의 직관에 따라 우리 할 일을 다 하는 것이다.
교사의 삶을 힘들게 하는 악독한 생각들:
나의 가르침은 효과가 있다.
나의 신념은 정확하다.
나의 학생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하고 있다.
저런 악독한 생각에서 벗어나서 교사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생각들:
지금 내 교실에서 진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
내가 아직 모를수 있는 것은?
내가 믿는 것과 생각하는 것이 일치하는가?
내가 놓치고 있는 관점은?
내가 잘못알거나 잘못하고 있는 행동은?
나의 행동은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생산적인가?
그러나 저런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에게 수업 피드백을 요구하는 것이다. 교사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저런 모든 질문들의 답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다. 학생들에게 규칙적으로 피드백을 요구하면 학생들이 답을 알려줄 것이다. 어떻게 하면 내가 더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는지.
"지금 네가 듣고 있는 수업이 어떻니?"
"내가 어떻게 하면 너에게 더 나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이 수업을 들으면서 넌 성공의 경험을 가졌다고 느끼니?"
"수학. 과학.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니. 너는 이 과목을 잘 하니?"
"너는 이 수업의 한 일원이라고 느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