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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향기 알리섬(알리숨) / 향기알리숨 꽃말

오늘의 탄생화

by 가야

1월 12일 탄생화 향기 알리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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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탄생화는 향기 알리숨이다. 그런데 나는 이 꽃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많은 분들이 키우고 있는 식물인데도 무지한 것을 보면 꽃과 식물에 대한 내 정보와 지식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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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숨 사진을 보니 많이 본 것도 같지만, 이름은 알려고 하지 않았던 거 같다. 올봄에는 잘 살펴봐야겠다. 향기 알리숨은 냉이와 비슷하다고 해서 '뜰냉이' 또는 '애기냉이꽃'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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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오랜 전쟁으로 군인들이 지쳐있을 때, 군에서는 알리숨 꽃을 불태우거나 잘라내 버렸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알리숨 꽃이 핀 들판의 이름다운 풍경이 향수를 자극해 자살하는 군인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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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냉이 꽃 사진이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향기 알리숨 사진이다. 비교해서 보면 냉이와 알리숨은 참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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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연안의 국가에서는 우리들이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냉이와 같은 식물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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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알리숨(Sweet Alyssum)


알리숨은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잣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Lobularia maritim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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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높이는 10∼20cm이고 땅 위를 기어가듯이 퍼진다. 잎은 폭이 좁고 회색을 띤 녹색이며 보통 은색의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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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흰색 또는 자주색으로 피고 무리 지어 달리며 향기가 좋다. 꽃의 크기가 작고, 꽃잎은 4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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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품종에는 연보라색·분홍색의 꽃을 피우는 것도 있다. 꽃을 보기 위해 화단에 널리 심고 있다.


자료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알리숨 [sweet alyssum]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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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알리숨 꽃의 꽃말은 '빼어난 미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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