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

자기합리화랑 구별하기.

by 데이지

감정일기를 쓰면서

스스로에게 얼마나

관대하지 못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언제나 실패엔


'내가 그렇지 뭐'


라며 너무 당연하단 듯이

스스로 자존감을 깎아내렸던 것이다.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나 자신에게 먼저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금 서툴러도, 때로 실패해도

다시 해낼 수 있다고 말이다.




살면서 나는 나에게 참

모진 마음을 많이 가졌었다.


어쩜 이렇게 멍청한지,

어떻게 이렇게 끈기가 없는지,

왜 이렇게 줏대는 없는지.


내가 나를 예쁘지 봐줄 수 없으니

자꾸 타인에게 예쁨 받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던 것 같다.


그땐 세상에서 나를 가장 싫어했던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었음을

깨달은건 최근에 와서였다.




내가 나를 위로하고,

응원해주는 마음은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태도이다.


하지만 위로와 응원을

자칫 잘못이해하면

'자기합리화'에 빠지기도

하니 그 둘을 꼭 구별해야 한다.




진정한 위로와 응원은

스스로를 멈추지 않게 한다.


성장을 돕고, 더 나은 나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준다.


하지만 자기합리화는 그때의

문제를 모면하기 위한 변명으로

나의 성장을 멈추고, 현실을

회피하게 만든다.


같은 말이라도, 그 후 나의 태도에서

진정한 위로였는지, 자기 합리화였는지

알 수 있다.



keyword
이전 29화반려견과 12년을 살아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