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는 것

'행복'에 관한 사색

by 데이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며 산다. 어떤 사람은 돈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건강해야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으로 인해 타인이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진짜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뭘까?


나는 이게 사람마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때는 '행복한 삶'에 대해 집착을 한 적도 있었다. 한번 태어난 삶이라면 무조건 행복해야한다고, 하지만 나만의 행복이 무엇인지, 또 타인의 행복은 무엇인지 제대로 정의하지도 않은채 그저 지금, 현재에 불만족하며 나는 여전히 행복하지 않다고만 생각한 적이있었다.


행복해지고 싶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나의 행복은 '나답게 사는 삶'이었다. 타인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았고, 내 생각, 내 의지를 자유롭게 표현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게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독서하고 나다움을 찾을수록 그건 내가 생각한 행복이 아니었다.


그럼 내가 생각한 행복은 무엇일까?


이제야 조금씩 알게된 행복은 그저 지금 나에게 만족하고, 작은 일상에 감사할 줄 아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언제나 꽃밭일순 없다. 때때로 태풍이 몰아쳐 한없이 무너지기도 하고, 때로는 홍수에 잠겨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우울하기도 하다. 그런 많은 상황들에서도 감사한 일상을 찾아 낼 수 있는 것.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상황을, 타인을 탓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졌다면 그것이야 말로 행복한 삶이 아닐까.


행복한 사람은 불행할 때도, 비록 단 1초라도 행복한 순간을 발견할 줄 아는 시야를 가졌다. 또, 마냥 행복한 시간들에는 한없이 감사하고 그것을 즐길 여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돈, 명예, 인간관계 등등은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복은 정말 잠깐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행복은 나 자신에게서, 그리고 내가 바라보는 삶의 태도에서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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