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by 인디에이전트

찌르레기 귀뚜라미가 떠날 채비를 하는지

담배하나 피우러 온 밤 놀이터가

여행객들의 소리로 심심치 않습니다

비로소 가을임이 전해 집니다


사랑합니다






암튼 귀뚜라미 찌르레기를 보냅니다

봄이 올 때쯤엔

애들 다시 보내 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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