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리 상 Feb 21. 2024

냉정한 사랑

디카시


냉정한 사랑


겨우내 꽁꽁

얼어붙었던 냉정한 사랑


개나리 필 봄 되면 풀어지려나

계곡물 노래할 때면 돌아오려나


_리   상

작가의 이전글 먼저 간 친구에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