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뒤, 우리 가족은 아버지께서 홀로 지내시던 작은 오피스텔에서 약 1년 정도 함께 지냈다. 오피스텔 자체가 유학 전에 살던 곳이 아닌 다른 동네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초등학교도 새로운 곳으로 다니게 되었다. 당시에는 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는 것 외에 큰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짧은 기간이지만, 당시 살았던 동네에는 늘 가슴 한편 애틋한 마음이 자리 잡아 있다.
오늘의 생각 정식 - 지금은 1.개인 철학 정립, 2. 스스로를 이해하기 위해 인생 전체 기억을 정리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