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 은행사거리 식사

고등학교

by 허지현

은행사거리에서는 학원을 여러 군데 다니다 보니, 저녁을 밖에서 해결해야 하는 일이 많았다. 그중에서는 오니기리와 이규동에서 주먹밥이랑 규동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아니면 C상가 쪽에 가서 볶짜면을 먹기도 했고, 그때그때 적당한 곳을 골라서 밥을 때우기도 했다. 국수나무에 가서 무난한 메뉴를 골라 먹은 기억도 있다


그 시기에 국수나무에서 시스타의 ‘마이 보이 2’가 나왔던 것도 함께 떠오른다. 그 외의 세부적인 기억들은 이제는 자세히 나지 않는다. 카페는 과학학원 같은 건물 1층에 있던 저렴한 카페를 주로 갔었는데, 메뉴는 다양했지만 가격은 대부분 2,000원에서 4,000원 사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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