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너

창작시 #40

by 시절청춘

<싱그러운 너>​


나는 너를 좋아한다
너만의 시원한 느낌을
사각사각 거리는 널
너무나 좋아한다

네가 머금고 있었던
그 촉촉함을 만날 때면
내 거친 피부가 먼저
반응하기도 한다

한낮의 더위가 와서
지치고 힘들어질 때면
시원한 네가 그리워
간절히 찾게 된다

다양한 능력을 가진
너는 많은 곳에 있기에
그렇게도 찾게 되는
소중한 존재이다

널 비누로 만났을 때
강한 향기에 당황해서
한동안은 외면했던
기억도 남아있다

여름의 언저리에서
너를 더욱 자주 만나니
나는 요즘 너무 좋고
행복한 날들이다

앞으로도 변치 말고
나에게 기쁨만 주기를..
싱그러운 너의 모습
늘 변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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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창작 시의 부제 : 오이



[커버 이미지 출처] Carat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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