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속삭임

창작시 #193(7-14)

by 시절청춘

<마음의 속삭임>


어느 날 마음속으로 날아든
알 수 없는 느낌의 속삭임은
철없는 나의 마음을 헤집고
나의 머릿속을 혼란케 한다

그냥 너만 보면 행복해지고
저절로 새어 나오는 웃음은
정신이 나간 듯이 멍해지며
넋 나간 표정으로 번해간다

가끔씩 나에게 다가와주는
너의 몸짓 하나만 느껴져도
나의 마음은 기쁨에 넘치고
세상을 다 가진 듯 벅차온다

하지만 표현조차 하지 못해
머뭇거리고 있는 내 모습이
조금은 처량하게 느껴지고
땅이 꺼져라 한숨만 내쉰다

오늘은 말을 해 볼 수 있을까
용기 내어 다가가 보려 해도
너만 보면 떨리는 내 마음을
오늘도 전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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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창작시의 부제 : 짝사랑



[커버 이미지 출처] Carat 생성 (나노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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