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254
불어오는 바람이내 가녀린 감정마저함께 실어 날려 보내길간절히 바라본다겨울밤 내린 눈이소리 없이 녹아 흐르듯내 어설픈 감정들도그렇게 허물어졌으면..식어버린 찻잔의그 싸늘한 한기조차오롯한 내 감성이길간절히 바라본다아무도 없는 세상이 아닌함께여서 더 혼자인 세상,그럼에도 가끔은기꺼이 홀로이길 바란다
[커버 이미지 출처] Carat 생성 (나노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