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 찻집의 맨 처음 찻잔
-백산 김정옥 찻잔부터 혜광요 찻잔까지-
한국 , 중국 , 일본, 가까운 이웃나라인데도 차 한잔에 마음이 끌리는 분야가 서로 다르다. 한국인은 주로 맛, 중국인은 향, 일본인은 차빛깔에 끌린다고 하며 차 마시는 문화에 대한 명칭도 차에 예절을 담는다 하여 한국에서는 다례, 일상생활에 차를 물처럼 흔하게 마시는 중국에서는 특별한 예의보다는 상대방의 빈 잔에 부지런히 따라 주려면 기예가 필요해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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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25
by
tea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