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12
[너와의 만남을 그리며]
네가 보고 싶을 땐
내 입술을 모아 네게 주고
조금 더 보고프면
내가 달려가며 널 만났다.
너와 함께 돌리던
바람개비의 회전날개도
추운 겨울 함께한
연날리기 추억도 그립다.
넌 지금 따뜻함을
가득 머금고 나에게 왔고
겨울의 차가움을
날려주는 행복 그 자체다.
너의 그 따스함이
나에게는 큰 행복을 주나
찰나의 순간으로
곧 끝날 것만 같아 두렵다.
네가 화난 모습은
너무나도 무섭고 두렵다.
너의 화난 모습은
나를 집안에 숨게 만든다.
너의 분노 뒤에는
많은 아픔을 남기게 되고
허탈한 마음으로
너를 원망하기까지 한다.
그러니 이번만은
순수한 모습만 보이기를
하늘을 바라보며
너에게 내 마음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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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자작시 부제 : 바람(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