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에 굳은살이 배겼다
언제 생겼을까
모르겠다 무얼 하다 생긴 건지도
이 삶을
배겨낼 수 있을까
더 두꺼워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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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필명이 비터스윗입니다.에세이,시,콩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씁니다. 최근에는 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꿈이기도 했던 시집 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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