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바치는 헌시 獻詩
회전목마 타고 싶어요 탈래요
내 어깨높이 빙글빙글 도는 말
사라졌다
아 사라졌다 두근두근
다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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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필명이 비터스윗입니다.에세이,시,콩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씁니다. 최근에는 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꿈이기도 했던 시집 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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