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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체육샘 May 02. 2023

작은책 같은 선생님

자주, 쉽게, 편하게

읽기 편한 작은 책이 좋다.

몇 시간만 공을 들이면 다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읽은 후에는 책의 내용도 제법 머릿속에 남는다.

좋았던 구절을 금방 책장을 넘겨 찾을 수도 있다.


그래, 두꺼워서 펼쳐보기 힘든 그런 책보다는


자주, 쉽게, 편하게 찾게되게

작은책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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