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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을 먹으며

체육의 가치를 되새기다

by 서울체육샘

기본

면발과 국물은 기본이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열정

각종 야채와 고기, 해산물은 불과 기름으로 볶아야 하는데 이는 열정이 필요한 작업이다.


진심

한 그릇을 만들기 위해 전중후

매순간 진심을 다해야 하고


배려

맵기를 고려해서 내놓는 것이 곧 배려다.

시키지 않아도 내놓는 것도 배려다.


이것이 짬뽕의 가치인가.


짬뽕만 먹어도

혹은

다른 걸 시켜도 언제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본과 열정

진심과 배려


체육도 이런 짬뽕의 가치를 따라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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