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체육 수업의 탄생

그 고통과 기쁨

by 서울체육샘

좋은 체육 수업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고통스러운 출산의 과정

더 없이 기쁜 출산의 순간처럼

좋은 수업은

어떻게 잉태되어 세상 밖으로 나오는가?


현장에서의 수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

스포츠 종목 레슨, 연습, 수많은 경기와 성찰.

그 안에서의 교육적 요소의 추출.

오랜 시간들.

수업 환경 조성, 기자제 준비

교육 철학과 교육과정의 적용, 수업 내용 구성.

그 속에서 잉태되어 산통을 거쳐 세상에 나왔을 때의 기쁨.


내게 가능성은 있었지만 혼자는 어려웠다.

밖에 있는 것들을 받아들여야 했다

그것들로부터 잉태하여 온전히 내가 낳은 그 수업만이 애정이 가는 좋은 수업이었다.

체육 수업은 나의 온몸으로 낳은 자식같았다.


다복한 가정을 이루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잉태하고 낳는 고통과 기쁨을 자주 거치게 된다면 햇살 좋은 어느날 운동장에서 체육관에서 좋은 수업을 많이 낳고 기르는 그런 보통의 체육 교사가 되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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