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맞서는 한 가지 방법
그것은 스트레스
군대 상황판에 마커로 쓴 글씨를 지울 때 잘 지워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는 어떻게 하는가?
정답은 마커로 한번 덧칠을 한 후 지우면 된다.
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잊으라 누가 말했던가.
이처럼 스트레스도 또 다른 스트레스로 풀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말한다. 내부 혹은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하여 끊임없이 마음을 괴롭힌다. 무기력해지거나 우울해지기도 하고 불안하기까지 하다.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이 생각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또 다른 스트레스가 필요하다.
그것은 몸의 스트레스, 즉 운동이다.
숨찰 때 까지 달리기, 등산하기, 자전거 타기 등 바깥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 활동을 해야한다. 실내보다는 실외, 즉 바깥 활동은 태양, 바람, 나무 등과 마주하면 실내에 있을 때보다 스트레스를 향한 마음의 시선을 자연으로 돌려준다. 숨을 헐떡이면 날숨과 함께 안좋은 기운, 마음들이 빠져나감을 느끼게 되고 근육의 피로함은 머릿속 생각을 쫒아낸다. 또 약을 먹지 않아도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응 할 수 있는 호르몬이라는 놈이 나와 함께 싸워준다. 이러한 경험은 몸의 스트레스. 즉, 운동을 통해 가능해진다. 그래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자신만의 운동 루틴을 만들어두면 좋다.
운동의 목적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건강해지기 위해, 다이어트를 위해, 여가를 즐기기 위해.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도 좋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한 가지 방편으로써의 운동에 주목해보자.
일단 시작하면 운동의 효과는 목적 따위를 가리지 않고 스트레스를 몰아내는 스트레스를 선물해줄 것이다.
정신적 스트레스 이후에 찾아오는 것과
신체적 스트레스 이후에 찾아오는 것은
지옥과 천국의 차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