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계절
by
이혁
Apr 26. 2025
너는 봄처럼 왔다.
살며시 스며들어
내 마음을 꽃으로 물들이고,
온기를 남긴 채 멀어졌다.
나는 아직도 그 계절에 산다.
꽃잎 한 장, 바람 한 점에도
너를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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