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의 시작과 홀로서기 남의 돈은 소중하다
형제의 돈은 무게감이 남 다르다
남동생의 전화기 너머의 목소리는 안 들리지 않았다. 아마 나 같아도 지금 생각하면 그럴 것 같다. 그러나 고맙게도 빌려 주겠다는 답을 받았다.
지금은 여러 가지 빌린 돈과 대출 관련 돈은 조금씩 거의 정리가 다 되어가는 중이다. 과거 9년 전에는 언제 그 시간이 올까 했는데 지금 그 시간이다. 잘 살아왔고 잘 버티고 잘했다고 나에게 칭찬하곤 한다.
은행의 빚진 돈은 동생의 돈으로 정리가 되었으나 신용불량의 기록은 5년은 간다고 하는데 이것으로 그 뒤 이후 은행에서의 돈 빌리는 것 자체도 싫었지만 신용카드 발급이 안 되는 것이었다.
신용카드는 어머니 것을 빌려서 쓰고 있으면서 1년에 한 번씩 은행 가서 카드 발행을 퇴자를 맞았다. 그러나 나에게도 그날이 온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