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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을 위하여 Oct 02. 2021

이혼의 시작과 홀로서기 나의 소원

소원을 이루기 위해 달린다.

나는 딱 두 가지의 소원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이혼 후 10년 동안의 저 밑바닥 인생에서 지금까지 마음이나 경제적인 것에 있어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데 이것을 나의 책을 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책으로 하여 무대 위에서 아픔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거나 이혼 후 그 괴로움을 못 이겨내어 구원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과 경제적인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길을 만들어 주고 싶은 것이다.


나는 코로나로 시간이 주어져 sns를 하게 되어 지금까지 1년을 해 왔었는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시간이 나면 해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시간을 주어도 못 하는 게 대다수이다. 아마도 각각 사정은 있겠지만 할 이유도 없고 나중에 하면 되겠지 그리고 귀찮아서인 것 같다.


 폰 들고 구경하거나 티브이 보는 것은 하여도 어떤 목표를 두고 퇴근 후 미래를 그리며 하는 이는 소수인 것 같다. 지금도 사는 데는 이상이 없기에 현실에 만족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기에 남의 욕심을 가지고 싶은 게 인간이다.


현실에서는 솔직히 찾아보기도 힘들고 주변에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싱글이기에 남들보다 가진 것과 가질 수 없는 것이 있기에 지금이 내게서는 최고의 기회이기도 하다.


나는 더더욱 열심히 살아야 한다. 훗날 이 모든 것을 나누어 주는 삶을 살고 싶은 게 나의 최종 꿈이기에 그 꿈을 위해 노력하며 전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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