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우담산, 바라산, 백운산, 광교산의 5산 /2

청광 5산 종주(3-2)

by 장순영
운중 저수지

청계산 하산 직전, 간단히 점심을 먹은 후 운중 저수지를 왼쪽으로 끼고 하산한다.


청계산과 우담산을 잇는 교각

외곽순환도로를 건너뛰는 이 교각이 청계산과 우담산을 잇는다.


교각 왼편의 청계톨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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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계단을 올라서자 다시 가파른 언덕으로 이어진다, 우담산으로 가는 길이 땀을 흘리게 한다.


KBS 운중 TV 방송 중계소

성남, 의왕시 일부 지역에 방송 송출을 한다고 적혀있다.


지나온 망경대가 아득하다.

숨 한번 크게 내쉬고 돌아보았는데 여전히 쓸쓸하고 조용하다.


바라재

우담산과 바라산을 잇는 고개다. 이나마 이정표라도 없으면 길 찾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우담산 정상에서 내려서 저 계단을 오르면 바라산이다.



바라산 365 희망 계단

이 계단은 입춘부터 대한까지 24절기로 나눠 바라산을 오르내리는 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한다.


높고도 길다. 아무렴 1년의 세월이니까...


아래로 얼어붙은 백운호수가 보인다.


바라산 정상

정상석도 없이 표지목 하나만 달랑 마무에 매달아 놓았다.


산본 도심과 그 뒤로 수리산이 아득하게 보인다.


고분재

바라산과 백운산을 잇는 고개이다.


백운산으로 오르는 길이 아기자기하고 호젓하다. 그러나 여전히 쓸쓸하다. 청계산 내리막부터 여기까지는 눈이 모두 녹고 녹은 눈에 낙엽이 축축이 젖었다.


백운산 정상

백운산에도 역시 사람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다.


백운산에서 마주 보는 수리산
백운호수 줌인


호수는 얼어붙어 물살의 미동이 전혀 없다. 눈길을 거두고 다음 광교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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