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에 김만 있고 밥은 없다.
낙성대의 명물로 이미 유명한 오월의 김밥. 오월의 김밥의 특징은 김밥인데 김만 있고 밥은 없다. 그리고 너무 인기가 많아서 보통은 1시간 전에 전화로 예약을 해야 김밥을 먹을 수 있다. 의정부에 살고 있는 친구가 작년부터 먹고 싶다고 하여 결국 오늘 1시간 30분 전철을 타고 김밥을 배달하였다.
시그니처 밥도둑 김밥. 의외로 매콤하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샐러드 김밥. 단순한데 신기하게 맛있다.
내 취향은 아니었던 스팸 김밥. 짠맛이 지나치게 강했다.
솔직히 김밥을 먹기 위해서 1시간에 예약을 하는 것은 나도 솔직히 오버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소풍을 간다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나는 다음의 3종을 추천한다. 양이 많아서 3명이 먹어도 충분하다.
밥도둑 김밥
샐러드 김밥
매운 참치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