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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이쯤 되면 토네이도를 즐기는 사람들.
영화 <트위스터스>(2024) 간단 리뷰 (스포일러 X)
간단 이야기 소개
토네이도를 쫓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트위스터스> (2024) 스틸 컷간단 관람 후 느낌
<트위스터>(1996) 전편을 봤다면 이 영화 내용이 많이 싱거울 것이다.
싱거울뿐더러 이야기 자체는 어디서 많이 본 이야기라 진부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토네이도를 보는 것 자체가 좋다.
토네이도의 모습, 토네이도 안에 들어가는 사람들,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자리 등 토네이도에 관한 어떤 거라도 보는 순간 영화에 빠져들 것이다.
여기에 더해지는 자동차 액션도 영화에 재미를 올려 준다.
글렌 파월이 이제는 주연으로서 완전히 자리매김을 한 느낌.
또 다른 주연인 데이지 에드가 존스의 매력도 좋다.
노래도 좋다.
왜 사람들이 4DX로 보는 걸 추천하는지 알 것 같다.
영화 끝나고 바로 영상이 나오고, 그다음에 나오는 쿠키 영상은 없다.
별점 : ★★★★ (4)
(5개 만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