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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향기
by
박순영
Dec 29. 2023
걷고왔더니 어제 문의내용에 알라땡 전자책 담당 과장이 답메일을 보내왔다.
내가 요청한건 알라땡서 주는게 아니라고. 아구 *팔려..
그래도 어제 일단 은행에서 받아놨으니 일단 저걸 내밀기로 한다.
이렇게 해서 납품도 전에 나는 알라땡에 상호, 이름 다
밝혔다는.
몰라서 결례가 많았다 어쩌고..
할수 없다. 돈 10원이라도 벌려면 고개 숙일줄 알아야...
건 그렇고 실내,외 겸용으로 입는 잠옷세트가 도착, 지금 세탁중이다.
새털처럼 가볍고 세탁도 간편해서 땡이다.
그리고 오전 내내 네이땡 도구를 이용한 엉터리 홈피를 만들었다. 이걸 홈피라고 불러야 할지는 모르지만 일단 뭐라도 보여줘야 할거 같아서..
그러다 보니 오늘도 거의 다 갔다. 에궁...
친구한테 보냈더니 '에펠탑 광고하냐?'라고...
오늘은 웬일인지 계단을 내려가는데 무릎 통증이
덜해서 이게 호전되고 있나,하는 희망을 잠시 가져보았다. 굳게 마음먹고 다시 치료받는건데 제발좀 나았으면 한다.
탕웨이 주연의 <시절인연>을 마저 봐야겠다. 그전에 소설이라도 한편 써지면 좋을텐데...
홈 | 로맹 (modoo.at)
알라땡 전자유통 담당자 메일을 다시 읽으니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책을 출판해서 내가 '네이버스토어'같은데나 홈피에서 직접 판매를 할경우 온라인상거래 신고가 필수인거고
교보인터넷,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서점에 등록해서 파는 경우는 판매자가 해당 서점이 돼서 출판업자가 온라인상거래 신고를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인듯요...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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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리뷰등을 써온 박순영의 브런칩니다. 1인출판 <로맹> , 전 방송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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