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단상

오버랩

by 박순영

아마도 이달안에 첫전자책이 나올거 같아서 이제는 홍보부분을 생각해야 한다.브런치에는 당연히 올리지만 그 흔한 네이땡 블로그 하나 없으니 그것부터 만들고 sns중에 제일 많이 한다는 인별도 해야겠다. 인별은 하기가 좀 만만치 않지만, 여기까지 e북을 끌어왔으니 그것도 어찌어찌 하리라 본다.



그리고 홈피도 좀더 다듬고 책 나오면 올려야하고

그리고 여기 작가님들도 많이 이용하는 b플랫폼을 통해 초기 종이책을 병행할까 한다. 비용이 거의 안드는것 같아서...

그러다 정식으로 기반잡히면 내가 출간하면 되는것이다. 대행시 수수료가 거액임..!


요즘은 온통 이 책 생각뿐이라 다른걸 전혀 못하고 있다. 교보는 일단 승인거래가 났고 지금 알라딘에서 신청서를 열어봤으니 내일쯤 정식계약서를 보낼거 같다..그리고 그리고...


지인과 계약 맺은 장편소설은 초여름에나 출간이 될거 같아서 그 중간 텀을 메우려면 또다른 원고가 필요하다. 이참에 장편쓰기를 해볼까 어쩔까 한다. 되든 안되든 해보는 것이다. 플랫폼을 끼면 '플랫폼 승인'단계가 있지만 내가 직접 팔면 '서점승인'만 나면 되므로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쓸수 있을 거 같다.


오늘은 운동을 스킵해야 할듯하다.할게 많다보니 낮시간을 놓쳤다. 게다가 날까지 우중충...그래도 냉장고가 텅 비어서 가긴 가야 하는데..어제 시켜먹은 '돈가스 오므라이스 세트'가 좀 남아있으니 그걸로 저녁을 때울까 한다.


겨울은 이렇게 가고 있다. 이렇게 봄은 오버랩되고 있다.


pic from google


로맹가리의 사랑과 슬픔을 공유하는 1인출판 <로맹>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전자책 제작 관련서들입니다. 도움이되길 바랍니다.

두번째책은 여기유저님이 쓰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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