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운동까지 거르고 종일 뭘 한다고 사부작사부작댔더니
오늘아침 약간의 어지럼증이 몰려와서 받아놓았던 약을 먹었다.
그러려니 해야 한다. 요즘 내 생활패턴이라는게...
조금전 어느 유저의 방에 들어가서 글을 읽다보니 문단내에서 사진과 글을 나란히 배치한걸 보고는
신기해하였다. 예전같으면 무심히 지나칠 것을 이제는 자세히 보고 어떻게 하면되는거지? 하는 궁금증이 몰려온다.
이렇게 자기가 무엇이든 하려고하면 그분야에 대해 자연스레 궁금증이 생긴다. 굳이 좋고 나쁨을 가르라고 하면 전자일듯 하다.
돈을 잃고나서야 돈버는 방법, 그러기 위해서는 무한한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듯이.
어제 밖을 안 나가다보니 반찬거리가 아무것도 없어 처음으로 고기볶음고추장을 시켜보았다.
예전에 유럽투어를 갔을때 , 여행을 많이 해본 사람들은 죄다 준비해왔던 반찬이다.
이틀도 되지 않아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않아 그걸 먹는 이들을 무척 부러워했던 기억이 난다.
그들도 처음에는 준비없이 해외를 나갔을테고 나같은 경험을 한 뒤 싸들고 온것이리라.
관심을 가지면 궁금해지고 아는만큼 보이고 행동하는게 이치려니 한다.
세상 이런저런 편린들에 궁금해하고 알려고 해야겠다.
fb
사진을 문단 속에 배치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요즘계속 하는게 이것저것 눌러대는 것이다 보니...
이런걸 보면 브런치 툴이 꽤 괜찮은 것 같다. 글씨체도 맞춤하고...
일단 사진에 커저를 갖다대고 마우스 왼쪽을 클릭하면 다양한 문단형식이 나온다. 그중에서 골랐다.
무엇이든 집요하면 이루어진다는...ㅎ
해가 밝은 아침이다,
오늘도 신규거래 계약서가 오가려니 한다. 바쁜 하루가 될거 같다.
아닌게 아니라 바쁜하루가 되었다. 사업자통장 만든 은행 가서 기업뱅킹을 가입해야 한다. 그러고 난다음 기업뱅킹에서 전자계산서용 인증서를 받고 그걸로 홈텍스 사업자등록,그래야 월초에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수 있다. 지난번 개설할때 그냥 인터넷 뱅킹만 해준거 같다. 이제는 이런 낯선 용어들, 문맥도 어느정도 파악이 되니 그동안 어지간히도 골탕을 먹어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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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에서는 문단내 사진배치가 보였는데 폰에서는 그냥 하단배치로 뜨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