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이용한 지 한 달도 안된 유저의 과한 솔직 후기
반응과 소통의 부재가 주는 눈치 쓰기의 피곤함과 지겨움
나는 3월 31일에 브런치에 가입했다. 옛날에도 브런치가 있다는 건 알았는데, 약간 온라인 메모장, 같은 건 줄 알았다. 그 시절 쓰던 아이디로 대충 일기 3개 넣어 신청했었는데 바로 탈락했었다. 누구나 글 쓴다고 써있더니 뭐야? 그래, 나, 글솜씨 없다! 내 글 따윈 보고 싶지 않은 곳에 나도 게시글 따위 쓰고 싶지 않거든? 단박에 제끼고는 페이스북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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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3. 2025
by
리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