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단상

아름다운 귀신님

by 박순영

공포이야기 단행본을 내보면 어떨까, 연휴에 생각을 해봤고 가표지도 만들어놨다.

예전에 드라마로 귀신 이야기를 쓴적이 있는데 나는 쓰는동안 하나도 안 무서웠는데 읽는 이들은

무서웠다고 한다. 그 작품으로 pd와 어지간히도 싸웟는데 결과는 시청률 30에 육박, 결국엔 화해하고 술을 같이 먹은 기억이 난다.



우린 왜 공포에 쏠릴까?

호러나 스릴러에 마음이 가는 건 왤까? 이런것도 심리적으로 파헤치면 재밌을듯 하다.

공포에 약간의 sf가 곁들여지면 꽤 읽을만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부터는 여기 브런치 유저님중 공포얘기 쓰는 분이 있나 돌아다녀 볼 생각이다.



어제는 거의 10시간을 잤다. 어제 아침에 먹은 신경 안정제와 저녁에 또 먹은 약이 시너지를 낸거 같다. 음, 푹 자고 싶으면 하루 두번 먹으면 되는구나, 배웠다.

정신과약을 처음에 먹으면 한없이 늘어지고 뭐 그래서 찜찜한데 나처럼 수십년을 먹다보면 소화제 정도 먹은 느낌이다.그런데 컨디션 안좋고 신경 날 서있을땐 학실히 이완작용을 시켜준다.



봄도 왔고 이제는 하나둘 겨울 외투 세탁에 들어가야 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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