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날 버리고 떠난 건 결코 사소한 불운이 아니었다."
윤슬을 본게 도대체 얼마나 됐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자연과 마주한 시간이 아득하게만 여겨집니다..
광대하고 인간의 의지를 넘는 광대한 자연앞에 서면 나는 어떤 생각, 어떤 감성, 결국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를 생각하게 하는 책 같아요.
많이들 봐주셔요
소설,리뷰등을 써온 박순영의 브런칩니다. 1인출판 <로맹> , 전 방송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