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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길
by
박순영
Mar 9. 2024
여태 유통사들(서점들) 매출내역에 들어가 개별 도서 판매량을 보았다.
소장보다는 대여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통상 인세는 정가기준 몇프로 이런식으로들 정하는거 같아서
나한테는 먼 얘기가 되었다.
예로, 정가 만원이면 a유통사의 경우
5000원을 주고 전자책이면 대여일 경우 정말 껌값이어서
내가 손해보고 인세를 주는 모양새가
된다.
그러니 아
무래도 출판사 몸집을 키우든, 대여보다는 소장이 늘어나야
청탁도 할거 같다.
지인의 책 한두권은 그냥 매절
(계약때 좀 큰금액주고 추후 인세없는)
형식에 '중박'이상 나면 내가 알아서 '인센티브'준다고 해서 낸
것
이다
.
지난밤에도 소파에서 잠들어서 찌뿌둥하다.
집 보고 간 사람이 아무 말이 없으니 또다시 기다림에 들어가야 하나...뭐 그러고 있는 조금은 착잡한 주말 아침이다...
종이책은 부크크서점, 1,2주 후 대형서점/전자책은 현재 북큐브, 알라딘 ,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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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너에게로 가는 밤
저자
소설,리뷰등을 써온 박순영의 브런칩니다. 1인출판 <로맹> , 전 방송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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