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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의 날...

by 박순영

국립도서관에 납본한 e북이 무더기로 반려, 다시 등록.

판권지가 매우 중요하다는걸 새삼 배움.

우리는 책 보면서 들춰보지도 않는 부분인데...


그리고 어제 낸 출판일기, 종이책 승인도 반려.

이걸 몇번을 했는데..돌았나봄...

isbn을 안 적고, 표지책등 글씨 오버된다고..

예전엔 수정고를 메일로 받더니 이제는 정식 루트로만...



어제는 이북스타일리스트 막혀서 버벅,

오늘은 재등록하느라 정신없음, 도서관 승인된건 전자계산서 사본까지 첨부하라고 함.

하긴했는데 긴가민가 함.



아무래도, 전업을 하든가 꼼꼼해지든가..

꼼꼼을 넘어 쪼잔의 경지에 올라야 할듯...



날도 우중충.

내일 친구 만나니 하소연이나 해야겠음




부크크 종이책 이제 승인남.

역시 방심하면 반려라는 참사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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