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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상

무너진 다리

by 박순영

방금 기사를 보고 헉, 놀랐다.

미국의 한 대형 교각이 화물선이 충돌하자 순식간에 무너졌다는 내용인데

흔히들 '전형적 후진국형 사고'라고 하는게

세계 제1 대국에서 일어났다는게...

이런거보면 후진이니 선진이니 따질 필요가 없는거 같다.

사람 사이의 다리 bridge도 이렇게 충돌 한두번에 와르르 무너지는걸 보면

세상은 다양한 형태로 서로들 닮아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낮에 외출해서 밤 늦게나 들어올거 같다.

오락가락 하는 날씨여서 경량패딩을 입고 나가려고 한다. 더우면 중간에 벗더라도...

한시라도 마음을 놓을수 없는게 사는 일이다.

다 됐다 싶으면 어디선가 에러가 나는..

그 에러에 익숙해지는것도 또다른 지혜려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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