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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순영 Jul 12. 2024

돌아온 가브리엘

한동안 안 쓰고 있던 장르가 있었는데 바로 예술이론, 내지는 미학이다.

전에 크로스오버, 어쩌구 자료 찾다가 끊긴 이후로는 안 쓴거 같다. 그후로 개인사도 갈짓자를 가고.

그런데 로맹의 스테디셀러중 하나가 바로 <낭만주의는 페시미즘이다>고,

로맹 책은 이렇게 조금이라도 전문성을 띈게 나가주는거 같다.



꼭 그래서는 아니고, 다시 이 분야를 써고싶다.

일단은 크로스오버를 하고, 비트 제너레이션, 재즈, 뭐 이런...내가 뭐라고. 그래도 자료 찾고 생각을 덧붙여서 쓸때는 '뭐라도 된듯한' 그런 기분이다.


네이버에 <가리엘의 오보에>가 안 떠서 유통사마다 물어보고 네이버에 이멜 ,전화문의도 한 결과

한나절만에 떴다.

아마도 출간일을 넘 늦게 (8월15) 잡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난 교보 종이책 입점 시기를 기준으로 늘 날을 잡기에 이런데,  항상 그래온게 왜 이번만 누락됐다는게 찜찜하다. 아무튼 3대 메이저가 떴으니 됐고, 다음책은 출간일 텀을 짧게 해보려한다



지금 텍스트없이 ebs영어를 들어봤는데  마음이 애먼  데 가있어 그런지 반밖에 들리질 않았다. 큰일이다. 외국어는 잠시만 방심하면  달아나는 연인같다.



가브리엘의 오보에 : 네이버 도서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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