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단상

여름날의 휴식

by 박순영

아까 점심무렵에 갑자기 어질거려서 밥만 간신히 먹고 이후는 에어큰 틀고 마냥 누워있다

조금전에 컴을 열었다.

더위를 먹은건지, 아님 에어컨을 먹은건지 모르겠다. 둘중의 하나면야 그닥 신경 쓸 필요는 없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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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쯤 보낼 언니 생일 선물을 지금 쿠땡에서 골라놓았다.

그때까지 남아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기대한다. 새집으로 날아올 언니가 보낼 내 생일 선물.

예전에 엄마 계실때는 음양력을 다 챙겨달라고 졸라서 동그랑땡도 먹고 용돈도 챙겼는데,

이제는 어리광부려봐야 언니 하나다.

그래서 더더욱 부리고 살 생각이다.


지금 침대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타이핑중이다...

오늘 컨디션이 따라주었으면 <외로움의 습격>과 임영웅 주연 영화 <인 옥토버>를 다 볼수 있었을텐데..

주말로 미뤄야겠다.

짧게짧게 쓰다보니 영화에세이2, 독서에세이2 분량이 덜 돼서 아마도 가을쯤 낼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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