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단상

외로움의 함의

by 박순영

꿈에 개를 목욕시켰다.

잠결에도 흉몽은 아니려니 하고 해몽을 보니 역시 길몽이었다.

크게 좋은건 아니어도 잔잔하게 좋은일이 있을거 같다. 이렇게 주말을 열게 돼서 다행이다.


몸컨디션은 오늘도 그리 썩 좋은건 아니다.

어젯밤엔 저녁먹은게 그대로 얹혀서 소화제 먹고 에어컨 틀고 내 몸을 최대한 편하게 해주었다.

혼자 살면 이런게 좋다. 누구 눈치볼거 없이 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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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컨디션 봐가면서 움직이고 일할 생각이다.

아무래도 더위를 먹은거 같다.

매미소리가 청량하게 들려온다.


<외로움의 습격> 리뷰를 어쩌면 오늘 올릴지도 모른다.

외로움, 그게 단순히 정서적, 감정적 차원의 일이 아니라는걸 대강은 알고 있었지만

사회학적 관점에서의 외로움은 많은걸 내포한다는걸 새삼 알게 되었다...

불평등, 고립, 저소득, 양극화, 이 모든것이 외로움을 내포하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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