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핑계, 출간핑계 대면서 정작 투고할 원고는 제쳐두고 있다.
심기일전해서 늦어도 담주에는 투고할수 있게 손을 봐야할거 같다.
그러고나면 곧바로 단편영화 시나리오에 들어간다.
채택 여부는 결과를 봐야 하는거지만.
단편영화는 전에 쓴것처럼 한국전쟁당시 미군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양민에게 조준사격한 걸 다루는 건데, 70여년애 흘러서야 가까스로 진상규명이 이루어졌지만 아직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내 칼라는 아니지만, 내가 넘긴 초고를 지인이 다듬어서 공동작으로 할 예정이다.
나도 나중에 영상을 할 계획이 있으므로 힘은 들어도 좋은 경험이 되리라 믿는다. 물론 나야 프랑스예술영화를 만들겠지만...ㅋㅋ
그나저나, 뭘 하든 돈이 좀 벌려야 하는데.
정말 니체를 써봐? 하는 도둑이 들었다 마음에.
이럴때 관련 원고가 떡하니 투고되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