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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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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순영

그제 원천세 신고를 하고나서 고료받은 이에게 알려줬더니

그럼 자기도 뭘 신고해야 하냐고 물어서,

글쎄...하다가 어렵게 세무서에 전화연결이 돼서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런 경우 돈을 받은 사람은 매년 5월에 1년치를 몰아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면 된다고 한다.


여기도 인세받는 작가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팁이라고 써보았다.

google

여름이어선지, 날아오는 월초 매출맥이 형편없다. 그래도 가을이니까 이제....하고 속절없는 기대를 해본다.

3대 메이저 (교보 예스 알라딘)에 상세이미지를 다 띄웠다. 어제 알라딘하고 기싸움한걸 생각하면 웃음이 나온다. 이렇게 웃으려고 그 순간 싸웠나보다.

2년 계약기간 만료된후에 계약 연장된다는 보장이....ㅋ


예전 방송일할때도 pd들과 자주 마찰을 일으켜서 '쌈대장'으로 유명했다.

그래도 지금 돌아보면 그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나와 치열하게 싸워준 인생의 안티들 덕에 이런저런 생존의 루트를 발견할수 있었고

툴툴거리면서도 많이 배웠기 때문이다. 아, 그리운 이들...


pixabay

오늘은 정말로 책을 좀 보려 한다. 단편영화 구성도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원작 소설을 읽어야 한다. 그 부분이 고약한데, 그 소설을 이미 여러번 읽었음에도 가물거려서 다시 읽고 있다. 오늘쯤 완독할거 같다)



독서에세이 투고받습니다.

제 매거진/ 독서, 들어가셔서 참고하심 될듯요.

넘 길지 않게 , 적당한 길이로 15-20편 이면 될듯요.

기획안+완성고 우선 검토하고

아니면 기획안+1/2이상 진행된 원고, 받습니다.


독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글이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마찬가지로 영화에세이도 보내주셔요

제 매거진/영화,들어가셔서 보시고요.


다양한 장르면 더 좋습니다.

세부사항은 제 프로필 하단 투고관련해서 써놓은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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