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내려갔는데 내몸은 이랬다 저랬다 한다.
나시를 입고 있기엔 좀 춥고 긴팔을 입자니 덥고..
뒤늦게 찾아온 환절기에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한다.
다음주는 스케줄을!!!! 쭉 비워놔야 할 일이 있어서 오늘 낼, 할 일을 다 마무리해야 한다.
난 주말이면 이렇게 유난을 떠는거 같다.
요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몰이를 하는거 같고
나도 단막 영환줄 알고 1편을 본 터라 그 원작소설을 다운 받아 다음 독서에세이에 넣을까 한다.
독일작가의 작품인걸로 안다.
hi chilly 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