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지는 일요일 9시부터 월9시까지 분리배출을 하게 돼있어서
방금 어제 버리고 남은 걸 또 버리고 왔다.
무쟈게 춥다. 이러다 낮엔 또 올라가서 그닥 신뢰하진 않지만...
내일부터 며칠 컴을 못 켜서 오늘 할일은 거의 다 해놔야 한다.
어제 또 이마트에서 케익을 사와서는 우걱우걱..
이놈의 당뇨인자는 끈질기기도 하다.
내 소설집 <강변의 추억>중 하나를 골라서 영화로 써서 투고를 해볼까 한다.
확률은 늘 반반이라는 생각속에.
남녀간의 이야기속에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를 담았다고 내 나름 적었으니
최대한 그림은 맞춰보려 한다.
뜬금없이 태즈매니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전 본 영화 속 그 해변에...
참 나의 상상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