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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상

아침바람 찬바람에...

by 박순영

우리 단지는 일요일 9시부터 월9시까지 분리배출을 하게 돼있어서

방금 어제 버리고 남은 걸 또 버리고 왔다.

무쟈게 춥다. 이러다 낮엔 또 올라가서 그닥 신뢰하진 않지만...



내일부터 며칠 컴을 못 켜서 오늘 할일은 거의 다 해놔야 한다.

어제 또 이마트에서 케익을 사와서는 우걱우걱..

이놈의 당뇨인자는 끈질기기도 하다.

가을태즈매니아/google

내 소설집 <강변의 추억>중 하나를 골라서 영화로 써서 투고를 해볼까 한다.

확률은 늘 반반이라는 생각속에.

남녀간의 이야기속에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를 담았다고 내 나름 적었으니

최대한 그림은 맞춰보려 한다.


뜬금없이 태즈매니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전 본 영화 속 그 해변에...

참 나의 상상이란....







홍보강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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