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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비스킷
by
박순영
Oct 2. 2024
징검다리연휴에 깜박하고 있던 월초 전자계산서가 날아오고 있다.
이거 원. 정말 코끼리 비스킷만한 금액에 실소
하면서, 이걸 해 ,
말아? 하는 회의가...
그래도 참혹했던 지난달에 비하면 몇배나 되는 금액이다.
google
이제는 비스킷 날아오기 전에 파트너 사이트 들어가서 금액을 미리 확
인하는 레벨은 되었다.
어제 수박, 목살, 어쩌구 하면서 5,6만원을 써댔으니 음, 반성할 일인데 그래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 할수 없다. 내친거 걍 가는 수밖에.
그리고, 신규거래처 윌라는 <영화에세이2>를 안올리고 있다. 까인듯...ㅋ 그래도 계약기간이라는게 있는데..나도 앞으로는 안주기로 하였다.
지금 메일 알람이 들린걸 보니 어디선가 또 비스킷이 날아온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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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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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가는 밤
저자
소설,리뷰등을 써온 박순영의 브런칩니다. 1인출판 <로맹> , 전 방송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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