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에 낼 글쓰기 관한책에 나도 한번 ai이미지를 넣어보자 하고는 지인이 가르쳐준 사이트에 들어가서 버벅, 대강 몇개를 만들어넣었다 . 아직 그 사이트의 완전한 기능이나 메뉴얼을 모르는터라, 겨울,을 쳤는데 쌈박질하는 그릠이 뜨질 않나....헐...
조악하나마 이제 google에서 들키지 말라고 영어나 기타 외국어로 검색, 훔쳐올?필요가 절반은 없어진듯하다...
기계가 인간을 억압하고 지배하고 어쩌고 해도, 이런 동반자 역할을 해주니 고맙게 생각해야겠다..비록 한번에 알아먹지 못하고 별것도 아닌걸,금기어라고..걍, 귀엽게 봐주기로 한다.
지금 밖은 해가 졌는데도 시끌시끌하다.
1,2단지 화합의 장, 어쩌고 하면서 종일 노래자랑을 해대는지. 그런가 하면 입구쪽엔 길게 장도 섰다. 차도 못다니게. 누가 싸우기나 했남? 웬 화합?
하기사, 2단지가 내가 사는 1단지보다 좀 더 비싸긴 할거 같다. 정류장에서 가깝고 뭐 그런 이유로..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지 그걸로 수직개념이 형성되는것도 아닌데 촌스럽긴. 가만있는 사람들, 편가르기 같아서 우습기까지 하다.
나야 뜨내기니 더더욱 이런것에 둔감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