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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고 달리자!
by
박순영
Dec 11. 2024
윤이 변호사 선임중이라는 어젯밤 기사를 보고 선임비 그돈, 내 돈이잖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체를 당에 일임한다 해놓고는 이제와서 법
리다툼....
인간의 욕망은 정말 끝이 없는거 같다.
이번에 낸 <100일만에 작가되기>가 그래도 아주 바닥은 기지 않는게
'말과 글이 권력이던 문학의 엘리티즘의 종말'이라는 카피 덕을 보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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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오늘내일, 아니면 내일,모레 하루쯤 외출을 할거 같은데
탄핵집회가 임박해 금요일도 거리상황을 장담못한다고 해서
'말을 타야 되나'하는 생각이.
예전에 놀이 공원에서 말을 탄적이 있는데 위에서 내려다본 말갈기가 어찌나 무섭던지.'
그리고 그 위에서 중심을 잡기가 매우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권력, 그것도 어쩌면 말위에서 중심잡기 여부에 달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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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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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리뷰등을 써온 박순영의 브런칩니다. 1인출판 <로맹> , 전 방송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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