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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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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순영

여기 공지를 읽다보니 브런치도 이제 선별작가체제, 유료 구독제로 전환한다는 내용이네요...

일단 심사를 통해 들어온 사람들을 재심사형식으로 골라서 돈을 좀 벌게 해주겠다 뭐 그런거 같은데.

저는 당근 해당 안되지만, 이러다 잘못하면 작가들 사이에 위화감이 생길수도 . 그러다보면 탈퇴나 이탈같은 현상도 벌어질수 있는데...

암튼, 뭐든 변하는 세상에서 브런치만 유독 안변해도 이상하지만, 조금은 씁쓸.

그래도 큰 수익이 안 나는 작가라는 직업에 작은 도움은 될듯요...

뭐든 동전의 양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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