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통 사람들과의 마찰로 뭘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젯밤 곰곰 생각해서 정리할 인연은 정리하기로 하였다. 허구한날 정리...ㅋ 사람도 많지 않으면서.
오늘은 정말 널널하게? ott 영화를 보려한다. 완청이야 못하겠지만, 한 2,3일 두고 느긋하게
얼마전 사망한 '서희원'나오는 영화를 볼까 하다가 대여비는 싼데 소장료가 넘 비싸서 그만두었다. 그래도 계속 생각나면야...
대여가 며칠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요즘은 제목이 생각나면 가표지를 만드는게 취미가 되었다.
그래서 만든게 <사랑한다 말할걸> <또한번의 헤어질 결심> 뭐 이렇다. 후자는 지난번 여기 단상을 묶어서 내려고 했던 건데 소설로 적합할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 거실 블라인드를 올리니 황홀하게 펼쳐진 설국이 눈에 들어와, 이 풍경을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누가 아는가, 창을 열면 호수가 보이는 원룸으로 갈지.ㅋㅋ
아무려나, 오늘은 마찰없는 하루가 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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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2전자책 제작해드려요
글 (+간단한 그림)의 기본폼에 한하고요
소장용이지 출판용 아닙니다.
아니면 지인들끼리 돌려보시는.
원고 형태로 보내주시면 교정없이 제작만 해드려요.
혹시 마음 있으신 분들은 jill99@daum.net으로 문의나 원고 보내주셔요.
저렴히 해드리는데,길이나 그밖의 원고 상황에 따라 조금씩은 달라질수 있어요. 복잡한 원고 (예로, 그래픽, 주석, url많은 등등)는 안될수 있습니다.
대형서점 중 하나 전자책 뷰어를 다운받으셔서 거기에 제가 드린 파일을 '내도서(파일)추가'로 넣으심 떠요.
pc/모바일 다되는데 제 폰에서 알라딘은 안됩니다. 참고요망...
지인들끼리 돌려보실 경우, 제가 보낸 파일을 전달하심 돼요. 물론 상대도 뷰어는 깔아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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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표지 약간 손본 <겨울안개>입니다.
계엄을 모티브로 쓰여진 작품도 있습니다.
전자/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