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그냥 둘걸 괜히 예전 표지랑 내지 수정 한다고 건드렸다가 반려돼서 다시 하고.
1년만에 퇴짜를 맞으니기분이 묘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나온 두 표지다. 또 해상도에서 걸려서 다시 해야 했던? 그동안 무탈하게 통과하더니 이번엔 ? 이것도 다 운이려니 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여기 글을 묶음으로 낸 뒤에는 브런치에서는 삭제를 할까 궁리중이다.
읽는 사람도 별로 없지만 한권이라도 더 팔아보겠다는 야물딱진 계략이다.
설마 발레리나 모독이라고 항의들어오는건 아니겠지 ㆍㆍㆍ
겨우 재수정을 하고 다늦게 점심도 거르고 운동나갔다가 난 내가 홋카이도 여행을 온줄 알았다.
그래서 원래 돌던 코스를 포기, 눈이 녹아있는 곳을 골라 대강 돌고 왔다.
그리고는 늦점을 대강 먹고 씻고 이제야 한숨돌리고 있다.
오늘도 ott영화는 보지 못했다. 벌서 4.30이 다 돼가니 그냥 이것저것 검색이나 하다 저녁을 맞을거 같다.
이번주 하반기 운세 자체가...
그래도 끈질기게 낼은 나으려니 한다. 집도 보러오고.
방두개 짜리 오피스텔을 봐두어서, 그닥 내키지는 않지만 집이 나가면 보러는 갈거 같다.
그정도의 아파트는 거의 억대를 더 줘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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